골다공증 클리닉

골다공증클리닉이란?

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“구멍이 많이 난 뼈”를 말하며, 폐경, 노화,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뼈가 많이 손실되고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. 금병원에서는 이러한 골다공증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실시합니다.

골밀도 검사 (DXA)

골다공증에서 중요한 골 강도는 골밀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주로 골밀도 측정검사를 합니다.
※ 검사 24시간 전부터 칼슘 보충제,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지 마세요.
T-score : 결과치를 젊은 정상인의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것
골밀도의 정도는 같은 인종, 같은 성(性)별의 젊은 사람의 평균 골밀도에서 위, 아래 표준편차를 나타내는 T값으로 표시하며
T값이 -2.5미만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.

  • 골밀도 정상


    T-SCORE: -1이내
  • 골감소증


    T-SCORE: -1 ~ 2.5
  • 골다공증


    T-SCORE: -2.5 이하
    • 방사선 검사사

      뼈에서 약 25~40% 이상의 무기질이 손상되어 방사선상 나타나기 때문에
     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목적보다는 골다공증의 진행정도를 파악하는데 목적

    • 혈액검사, 간/신장 기능검사, 호르몬 검사

      혈액검사 시 골절이 있는 경우(혈청알칼리인산효소)의 수치가 상승 될 수 있고,
     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빈혈검사, 간기능검사, 신장기능 검사 등 조기 폐경이나 난소의 기능부전이 의심될 경우 여성 호르몬 등 호르몬 검사 시행

   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.

    • 성욕감퇴, 무기력증 같은 성호르몬 저하 관련 증상이 있다.
    • 하루에 햇빛을 10분 이상 쬐지 않는다.
    • 흡연이나 음주를 한다.
    • 부모 중 골다공증성 골절을 겪은 사람이 있다.
    • 성인이 된 후 자신의 키보다 낮은 높이에서 넘어져 골절된 적이 있다.
    • 40세 이후 키가 3cm 줄었다.
    • 저체중(체질량지수 20미만)이었다.
    • 스테로이드를 세 달 이상 연속으로 복용한 적이 있다.
    • 전립선암 치료 경험이 있다.


    • 여성은 50대부터, 남성은 60대부터 정기검진실시
    • 골다공증 검사 외에도 비타민D 검사, 혈액검사 등을 같이 받으면 예방에 도움
    • 남성은 만 70세, 여성은 만 65세부터 생애전환기 검사를 통해 건강보험이 적용된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음.
    T O P